나는 이런 "당신"이 되고 싶다. 며칠째 비내리는 기나긴 장마철에 당신의 존재만으로 후덥지건한 끈적거림도 한방에 날려 보낼 수 있고, 당신을 생각하면 잔잔한 미소를 지을 수 있고, 괜시리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. 자신보다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당신, 이해심 많고 넓은 아량을 가진 당신, 언제나 입가에 웃음이 함.. ♣동 네 방 네♣/나의 이야기 2011.07.16
지혜로운 사람을 위하여 [지혜로운 사람을 위하여]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닙니다. 간혹 우리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. 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 데 있다고 합니다. 지혜롭다는 건 우선 고개를 숙일 줄 안다는 것이지요. 유.. ♣동 네 방 네♣/유익한 글 2010.08.31